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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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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경 나누리기자 (금오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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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의사입니다.

의사도 되고 싶고 학교선생님도 되고싶고, 아직 장래희망을 정확히 결정하지 못한 저에게 "직업진로체험"은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2년 1월19일 목요일 강남에 위치한 [하성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하성한의원은 개원20년이 된 한의원으로써 눈과 귀분야의 난치성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곳입니다. 강남역에 내려, 하성한의원을 찾아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선생님 인솔로 내부견학를 했는데 청력실, 시력실, 교정실 등등 몸이 아파 진료 받으러 오시는 환자들이 친절한 선생님과 깨끗한 환경에 완쾌가 금방 될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목돌리기운동은 오랫동안 책상에 앉다보면 목이 뻐근할 때가 있는데,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하미경 원장님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선생님는 중2때부터 한의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2번이나 안면마비 현상이 있었는데..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았다고 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중에 되고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있다면 되고싶은 것보다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 분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나는 무얼 잘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반 양의학보다는 한의학은 빠른 성과가 나타난다거나 결과가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도 걸리면 빨리 낫기위해 항생제를 먹고 금방 낫길 바라는데 근본적으로 그사람의 체질을 먼저 생각하고 예방차원에서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양의학이나 한의학이나. 모두 사람의 건강을 위해 치료하고 검사하는 곳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병이 걸렸을때 가는 것보다는 병이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의사가 되는 길은 조금은 힘들고 사명감도 투철해야 하고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필요한 직업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모경 나누리기자 (금오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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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4-08 19:59:03
| 기자님, 제 꿈도 기자님과 같이 의사랍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04-11 07:51:51
|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이모경 기자님의 모습이 멋지네요. 기사 잘 봤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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