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성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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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에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는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반응하는데 둔하다. 사고력의 저하로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찾는 것도 어려워진다고 한다. 또한 언어에도 장애가 생겨 상대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다.
또한,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조차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진 경우가 많기에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활동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 아이들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냄새 잘 맡지 못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 발생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이런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가 먹고있는 식생활도 잘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녹황색 채소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좋다.
이예성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