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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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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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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준비 완료! 영화 <스카이 포스>

2월 13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스카이 포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푸른누리 기자단 외에도 각종 신문사의 기자들이 최첨단 취재 장비를 가지고 취재에 참석해주었다. 시사회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영화 상영에 앞서, 요즘 대세인 배우 여진구가 잠깐 나와 무대 인사를 하였다. 여진구는 간략하게 영화 <스카이 포스>의 내용에 관한 설명을 하고 인사를 건넨 뒤 관객석에 앉아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는 스카이 포스의 최강 일등 대원인 ‘에이스’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멋지게 하늘을 날아 신속하게 화제를 진압하는 유능한 대원이지만, 자신의 능력만 믿다가 결국 대형 사고를 치게 된다. 그 죄책감으로 에이스는 스카이 포스를 떠나게 되고, 다른 일거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70년 만에 닥친 눈보라 때문에 어렵게 찾은 직장의 동료들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고 에이스가 그들을 구출한다는 것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다.

재미있던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배우 여진구와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Q. 목소리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드라마 연기와는 다른 목소리 연기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처음에는 목소리로만 연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하였지만 하다 보니 재미가 있고 다음에 또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 영화의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아무래도 불을 조심하고 화재 예방을 잘하자는 것인 것 같다. 많은 교훈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Q. 이번 영화의 명장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구조가 끝나고 에어쇼를 하는 것과 석유창고에서 캡틴을 잃은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Q. 캐릭터가 비행기여서 더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A.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 예를 들면 ‘연료 좀 넣어줘.’ 등의 대사를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긴 했다. 그것만 빼면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음으로는 여진구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기자들은 동시에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기 시작했고 여진구는 그에 맞춰 비행기 포즈를 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취재에 임해주었다.

기자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영화는 내용 자체가 재미있을 뿐 아니라 화재의 예방과 관련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영화인 것 같다. 이번 봄방학을 이용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이 영화를 관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민수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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