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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테마1-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규리 기자 (대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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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 새로운 마음가짐!

지금은 6년 동안 다녔던 정든 초등학교를 떠나 중학교라는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는 아주 특별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가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스스로를 관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지금부터 그 계획과 목표를 공개합니다.

1. 중학교 공부

중학교에 가면 달라지는 점은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선생님께서 대부분의 과목을 지도해주셨지만, 중학교에 가면 서로 다른 성격, 각기 다른 수업 방식을 지닌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다보니 그에 맞게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가려면 예습, 복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국어의 경우 기자는 벼락치기로 공부를 해왔지만, 중학교 때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판타지, 또는 이야기글로 이루어진 책을 즐겨 읽었다면, 중학교 때부터는 ‘신문 꼼꼼히 읽고, 내 생각쓰기’, ‘비문학 독해 연습하기!’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수학, 과학, 사회의 경우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수학문제가 조금씩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는 어떤 응용문제라도 잘 풀 수 있도록 ‘수학문제 많이 풀기’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제를 많이 접하면 여러 가지 노하우가 쌓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부모님의 뜻을 반영한 계획입니다. 사회와 과학 과목은 ‘용어와 용어 뜻 읽기’, 그리고 ‘교과서 읽기’라는 계획으로 조금 더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나를 지혜로운 방법으로 조절하고 관리하기

중학교에 가면 학업도 중요하지만 자기 관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먹기 전에 조깅하기’라는 계획을 세워 건강한 나 자신을 만들려고 합니다. 중학생이 되어 사춘기를 거치다보면 모두들 조금씩은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자 역시 저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사소한 일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를 통해 지혜롭게 스스로의 기분을 조절하고, 보다 편안하게 안정을 취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듣기’도 자주 실천할 것입니다.

3. 나의 미래를 위한 나의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은 적은 목록이 바로 ‘버킷리스트’입니다. 기자는 더 큰 꿈, 희망을 가지고 달려가기 위해 ‘버킷 리스트’를 작성햅았습니다. 기자의 버킷리스트에는 가보고 싶은 나라, 꼭 해야 할 일, 가고 싶은 학교, 그리고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적혀있습니다. 좌절이 있더라도 이 버킷리스트를 보면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 번 힘을 내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세 가지 계획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모두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기자 역시 스스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발, 한발 다가가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김규리 기자 (대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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