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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테마1-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손지원 기자 (대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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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원히 보지못할 모습들을 떠올리며...

푸른누리 기자단과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또 어떤 만남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만큼 걱정과 아쉬움도 크다. 무엇보다 그동안 친하게 지내고 그만큼 좋아하던 사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가장 슬프다. 헤어진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실감조차 나지 않지만, ‘졸업’을 하고 나면 이제는 영원히 보지 못할 모습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게 될 것만 같다.

벌써 중학교에 올라간다니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뭔가 더 열심히, 그리고 잘해야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이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며 중학교에서는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성적도 올리고, 수많은 만남을 통해 마음을 나눌 좋은 친구들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졸업을 하기 전에 친구들과 같이한 좋은 시간을 떠올리며,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모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싶다.

To. 친구들과 푸른누리 기자들

먼저 친구들아! 1년 동안 나에게 너무나 좋은 친구들이 되어 줘서 고마워. 너희들이 나에게 남겨준 추억들, 헤어지더라도 영원히 잊지 않을게. 잘 지내고 중학교 생활도 적응 잘해야 돼! 파이팅!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 분들! 이제 더 이상은 함께 기사를 쓰고 나눌 수 없다는 게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런 활동을 하면서 많은 기자 분들과 함께 취재를 다닌 것을 즐거운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요. 다들 중학교 가서도 이제까지 푸른누리에서 보여준 똘똘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라요.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지원 기자 (대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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