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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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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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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형식]찰리와 악몽학교를 추천합니다~

딘로리가 지은 찰리와 악몽학교!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였어. 그래서 푸른누리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


우선 줄거리를 말하기 앞서 한 가지 알려줄 게 있어. 책을 더 깊이 음미하는 방법이랄까? 이 책을 읽을 때 한 번 ‘옮긴이(번역자 박아람)’의 노력을 생각하며 읽어 봐. 이 책은 판타지라서 번역하기가 무척 어려웠을 거야. 특히 이 책은 다른 판타지보다도 심했을 걸? 작가가 자신의 나라 말로 지어낸 여러 단어들을 옮긴이가 지옥술사, 추방술사, 이중술사, 틈새용, 지옥눈줄기... 끝도 없이 우리가 알기 쉬운 단어로 만들어 옮겨야 했기 때문이지.

이 책의 주인공 찰리는 매우 특이한 아이였어. 그 아이가 악몽을 꾸고 나면 항상 어떤 괴물이 들어온 것처럼(실제로 들어 왔었지) 소동이 일어나는 것이었지. 그런데 어느 날 악몽국에서 왔다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왔어. 그리고 이렇게 설명했어.


"찰리는 전 세계 2% 사람들만이 가진 능력(지옥의 포털을 열 수 있는 능력), 그것도 매우 강력한 능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부모님께서 허락만 해 주신다면 찰리를 그런 사람들만 모인 비밀 단체 악몽국으로 데려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찰리는 악몽국으로 갔어. 그리고 드레이크 국장이라는 아주 나쁜 국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악몽학교 교장의 도움으로 능력을 절제하는 법을 배우는 악몽학교라는 곳으로 갔지. 그런데 찰리는 그 곳에서도 특별한 아이였어. 바로 2,30년에 한 명 나오는 이중술사였던 것이지. 그렇게 하여 찰리의 모험이 시작되고 그리고 많은 일들이 생기게 되는 거야.

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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