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왈칵왈칵!

부글부글 펑! 하고 터져버리는 그것, 지구의 비밀을 모두 털어낼 수 있는 변덕쟁이, 공룡멸종설의 원인 중 하나인 그것, 그것은 바로 화산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화산은 자신의 종류와 지구의 비밀을 모두 실토하여 놓는다. 요즘 시대에는 과학자들이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해서 화산을 공부하고, 심지어 화산을 탐구하러 화산 끝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화산을 연구하다가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어쨌든 화산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 활화산, 휴화산, 그리고 사화산이다.

1. 활화산 : 말 그대로 현재 분화하고 있거나 과거에 분화한 적이 있는 화산이고, 어떤 것은 다른 것보다 활동이 더 활발하다.

2. 휴화산 :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활동할 것으로 보이는 화산이다. 한마디로 쉬고 있는 화산이다.

3. 사화산 : 활동을 멈추고 다시는 분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화산이다. 그러니까 죽은 화산과 같다. 하지만 죽은 화산도 다시 폭발할 때가 있다.

유지원 기자는 화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화산의 종류와 제일 높은 화산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화산의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유지원 기자 (광명광성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