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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책 읽는 세상 리스트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 보따리

성덕대왕 신종, 첨성대, 혜원 신윤복의 그림 등 우리가 유명하다고만 느끼던 이런 문화재들에는 슬픈 숨겨진 전설들이 있다.

정혜린 독자 (야탑초등학교 / 6학년)

인생을 알아가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인생은 고달프고 힘들고 어렵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서 더 절실하게 느껴졌다. 나 역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잎싹이와 같이 갇힌 공간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꿈꿨을 것이다.

김현서 독자 (갈곡초등학교 / 6학년)

모모와 회색인간이 펼치는 훌륭한 이야기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나면 바쁘게 일만 하고 여가를 즐기지도 못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두려움, 전쟁 NO!

이 책의 내용은 윤정모 작가가 직접 겪은 전쟁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도저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실감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백기두 독자 (유덕초등학교 / 6학년)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독후감 쓸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책장에서 눈에 띤 ‘자전거 도둑’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완서 작가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중의 한 분이다.

송아영 독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강추! 처음만난 자유

자유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런데 왜 이 책 이름은 ‘처음 만난 자유’일지 궁금할 겁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안토니오는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았지만, 부모님의 형편이 좋지 않아 소년 감...

김태우 기자 (의왕초등학교 / 5학년)

‘마지막 겨울’을 읽고서

책의 첫 장을 보니 어미 늑대와 아기 늑대 두 마리가 서 있는 모습이 있어 ‘와, 야생늑대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들어 빨리 책을 펼쳐보았다. 사실 기자는 야생 늑대에 관한 기초 정보조차 몰랐고 본 적도 ...

신소라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5학년)

The Big Book of Girl Stuff: 소녀분들에게 딱!

The Big Book of Girl Stuff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이다. 미국에 있을 때, 서점에 들러서 무슨 책을 살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를 보고 있었을 때, 갑자기 분홍색 표지의 책이 내 눈에 들어...

곽채원 기자 (한양초등학교 / 5학년)

작다고 놀리지 마세요!!

안녕, 민기야? 나는 네가 참 의리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어. 아이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아이들이 놀려도 용기 있게 "형은 형이야!"라고 말했을 때 놀랐단다.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꼭 돌아올 거야.

안녕? 미르야, 나는 효정이야. 나는 네가 결손가정에서 살고 있어서 참 불쌍했어. 시골로 내려와서 너와 무척 다른 아이들과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거야.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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