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왕 신종, 첨성대, 혜원 신윤복의 그림 등 우리가 유명하다고만 느끼던 이런 문화재들에는 슬픈 숨겨진 전설들이 있다.
정혜린 독자 (야탑초등학교 / 6학년)
인생은 고달프고 힘들고 어렵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서 더 절실하게 느껴졌다. 나 역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잎싹이와 같이 갇힌 공간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꿈꿨을 것이다.
김현서 독자 (갈곡초등학교 / 6학년)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나면 바쁘게 일만 하고 여가를 즐기지도 못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이 책의 내용은 윤정모 작가가 직접 겪은 전쟁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도저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실감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백기두 독자 (유덕초등학교 / 6학년)
독후감 쓸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책장에서 눈에 띤 ‘자전거 도둑’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완서 작가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중의 한 분이다.
송아영 독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김태우 기자 (의왕초등학교 / 5학년)
신소라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5학년)
곽채원 기자 (한양초등학교 / 5학년)
안녕, 민기야? 나는 네가 참 의리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어. 아이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아이들이 놀려도 용기 있게 "형은 형이야!"라고 말했을 때 놀랐단다.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안녕? 미르야, 나는 효정이야. 나는 네가 결손가정에서 살고 있어서 참 불쌍했어. 시골로 내려와서 너와 무척 다른 아이들과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거야.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