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적인 장목호 승선체험

6월 19일 탐방에 나선 푸른누리 기자들이 장목호 승선체험을 했다. 먼저, 우리는 장목호에 승선한 뒤 모두 구명조끼를 입었다. 그리고 배에 들어가서 선장님, 항해사님, 기관사님, 갑판장님의 설명을 들었다. 장목호는 2005년 11월 2일에 만들어졌는데, 무게는 41톤이며 속력은 20노트라고 한다.

항해사님은 물길을 따라 사고 없이 배를 운항하시는 분이다. 또한 장목호의 기관사님은 장목호를 직접 만드신 분이라고 한다. 한편 갑판장님은 갑판에 있는 기계들을 관리하신다. 이처럼 하는 일은 달라도 모두 없어서는 안 될 일들을 해주신다.

드디어 기자들에게 직접 기계들을 작동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갑판에서 ctd라는 기계로 바닷물을 퍼서 온도를 측정해 보았다. 10m와 20m에서 각각 온도를 측정하여 보았더니 20m깊이에서의 온도가 훨씬 더 차가웠다. 그리고 줄을 당기면 저절로 뚜껑이 닫히고 열리는 장치를 기자들은 신기하게 보았다. 실험을 통해 기자들은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

윤지후 독자 (가야초등학교 / 5학년)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0-07-03 21:03:28 | 잘 읽었습니다^^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07-08 17:19:28 |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백시진 가야초등학교 / 6학년 2010-07-12 23:51:22 | 지후야 좋은 기사 잘 읽었어^^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7-15 13:06:53 | 기사 잘 읽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7-20 23:54:16 | 잘읽엇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7-25 19:48:58 | 저도 장목호를 한번 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