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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출동!푸른누리2-SBS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대협 독자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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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송에 도전하는 SBS에 가다

SBS탐방에 선발된 100명의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9월29일 서울 목동에 있는 SBS를 방문했다. 어떤 모습일까? 방송국에 처음 방문하여서인지 도착하는 30여분동안 더욱 설레였다. 학교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고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를 만나다는 설레임에 발걸음이 즐거웠다.


SBS는 1990년 6월 출범하여 1991년 12월 9일 첫방송으로 시작해 2010월드컵에서 최초3D 중계방송까지 숨가쁘게 달려왔고 새로운 방송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로 8시뉴스를 하시는 신동욱앵커와 박선영 아나운서, 월드컵의 배성재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 : 아나운서는 언제부터 준비를 하셨습니까?

조금씩 준비해 왔습니다.


기자 : 방송할 때는 어떠한 자세로 임하십니까?

최대한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해야 합니다.


기자 : 어떻게 하면 좋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습니까?

공부를 열심히 잘아야 하며 신문,책등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기자 : 어떤 계기로 스포츠중계아나운서를 하시게 되었습니까?

선수들이 위주로 나오기때문에 약간의 실수를 해도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 남아공 월드컵때 방송을 하실때 어떠셨습니까?

부부젤라를 9만명이 한꺼번에 불어서 귀가 정말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기자 : 부담감은 어떻게 이기십니까?

열심히 준비하면 부담감이 덜합니다.


기자 : 스포츠중계를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 있으시다면 언제십니까?

남아공월드컵때 우리나라를 대표하셨던 차범근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했던 일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인터뷰내내 안정되고 여유있어 보이는 신동욱앵커님의 묵직한포스와 편안한 박선영아나운서,차분한 배성재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악수까지 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기자들은 점심을 먹고나서 뉴스진행하는 곳에 다시 모여 시설물을 보았습니다. 방송이 막 끝난 라디오스튜디오를 둘러보며 방송시간을 조정해 방송하는곳 인 라디오주조정실의기계들을 보았습니다. 빨간불은 방송을 지금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파란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TV주종실에서는 모든 TV 프로그램은 이 곳을 거쳐서 방송되며 작은 전파를 크게하여 남산송신수로 보낸뒤 가정에서 편히 TV를 볼 수있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주종실에 TV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거쳐야 할 과정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뉴스 스튜디오에는 매직글래스가 있는데 뉴스를 보면 기자얼굴이 작게 나오며 그것이 커져 화면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시청할때와 다르게 스튜디오안의 매직글래스에는 기자의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일기예보를 할때 지도가 나오는 부분이 파랑색이었는데 그곳에 대고 설명하면 컴퓨터와 편집기술을 통해 시청할때에는 지도와글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들이 뉴스를 진행할때 글씨가 뜨는 큰 화면을 보고 읽는 다고 합니다. 진행하는 곳에 앉아보니 더 설렜습니다.


기자들은 장소를 옮겨 SBS 드라마 센터가 있는 일산으로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드라마촬영용 큰 카메라와 아침마당스튜디오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세트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세트장은 방송에서 봐서인지 익숙하기도 하고 신기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연기를 한다니 가까이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세트를 만져보고 싶었습니다.


세트장은 TV에서 볼때와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르기도 하였습니다. 목동에서의 악수의 행운이 일산까지 왔나봅니다. 꺅~촬영을 막치고 나오는 이승기형과 신민아누나를 만났습니다. 누나는 얼굴이 주먹만해 보였고 잘생기고 멋진 이승기형을 본 후 기자들의 SBS탐방은 끝났습니다.


방송은 여러사람의 열정과 노력이 이루어지는 하모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만드는 많은 분들이 국민에게 알 권리와 정보와 재미를 주려는데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잘한 점은 칭찬해주고 부족한 점은 격려해주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협 독자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한지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2학년
2010-10-07 20:38:48
|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잘한 점은 칭찬해주고 부족한 점은 격려해주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방송이 된 다면 방송을 만드는 많은 분들도 더 시청자분들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11 00:41:38
| 우리들에게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방송국에서 많은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강민지
영광초등학교 / 6학년
2010-10-12 20:23:51
| 일기예보의 영상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는데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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