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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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욱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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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세상 Samsung d‘light & 안내견 학교

2월 10일 어린이 기자 40 명은 최첨단 체험공간 Samsung d‘light 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 애완견 학교에 다녀왔다.

삼성전자의 뛰어난 과학 기술의 세계- Samsung d’light

Samsung d’light에 도착하니 먼저 유리로된 멋있는 건물이 눈에 띄었다. d‘light는 digital 과 light의 만남으로 ’ 디지털 세상의 길을 비추는 빛 ‘이라는 뜻과 즐거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Samsung d’light는 3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하1층은 자연의 빛을 주제로 한 DIGITAL LOUNGE이고 1층은 땅을 주제로한 MOBILE PLAZA, 2층은 물을 주제로한 GLOBAL GALLERY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 기자단은 조별로 나뉘어 체험 하였는데 내가 속한 1조는 2층 GLOBAL ALLERY부터 시작하였다. GLOBAL GALLERY의 물이 흐르는 WATER WALL에서는 삼성전자의 성장과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볼 수 있었고, MEDIA WALL에서는 구름 이미지를 배경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삼성전자를 볼 수 있었다.


또 SEMICONDUCTOR WALL에서는 반동체의 원동력, 반도체의 생활에서의 쓰임, 반도체의 미래를 알 수있었다.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인기제품들을 볼 수 이었던 STAR ISLANDS도 기억에 남는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많은 생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삼성전자를 발전 시킬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1층은 자유롭게 창조 하는 공간 MOBILE PLAZA로 숲 속에 있는 느낌을 나타내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내가 직접 컴퓨터로 입력한 메시지를 컴퓨터가 인식해 바닥에 나타 내는 MESSAGE FLOOR가 있었고 내가 촬영한 사진이 82대의 LFD모니터에 나타나는 CAPTURE WALL이 있었다. 컴퓨터로 자유롭게 선택한 동물들이 나타나 신나는 춤을 추는 영상을 나타낸 MOOD TUBE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표현된 컴퓨터 기술이 정말 놀라웠다.


지하1층은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는 DIGITAL LOUNGE이다. 휴대폰의 게임, 음악을 LCD TV와 연결해 더욱 실감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CONVERGENCE TABLE, 또 휴대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USB포트없이 간편하게 사진을 옮길 수 있고 글 또한 옮길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도 보았다. 그리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DVD의 6배의 화질과 음향을 자랑하는 TV로 영화도 볼 수 있었다.


자유시간을 통해 내가 관심있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안내를 맞은 삼성 직원에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았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만든 6.5mm두께 TV에 대해 여쭈어 보았는데 기존 LED는 자체발광을 못해 빛이 있어야 해서 두꺼웠지만 새로 개발한 OLED는 자체 발광을 할 수 있어서 6.5mm 의 얇은 TV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Samsung d‘light의 체험을 마쳤다.

동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실천하는 곳-삼성화재안내견 학교
다음 목적지인 안내견 학교로 출발한 우리 기자들은 어떤 강아지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하며 안내견학교로 향했다.

안내견학교는 삼성이 동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만든 곳으로 시각, 청각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장애인 보조견, 마약, 폭탄 등을 찾아 내주는 탐지견, 사람들을 구조해주는 인명 구조견, 다친 사람을 치료해주는 치료 도우미견들을 교육하는 안내견들의 학교이다.

먼저 안내견에 대한 영상물을 보았는데 안내견들이 활동하고 교육받는 영상물이었다. 그 영상물을 보니 정말 어려운 일을 하는 강아지가 너무 대견스러워졌다. 그 다음 선생님께서 주의사항을 알려준 후 우리는 안내견을 보게 되었다. 안내견들을 보면서 선생님께서는 자원봉사자가 있어야 강아지들이 퍼피워킹을 통해 안내견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퍼피워킹‘이란 생후 7주된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약 1년 동안 자원 봉사자 집에서 보살펴주고 사회화를 시켜주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하지만 봉사자가 부족해 안내견이 못되는 강아지들이 생겨서 안타깝다는 말씀도 들었다.

다음 우리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행복이, 잔디, 코니를 보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고 실제 청각장애인을 도와주는 안내견의 실제활동을 직접 두 눈으로 보았다. 안내견들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또 아직 교육 중인 안내견들도 보았는데 동물 하나하나가 사람처럼 영혼을 가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았고 이 어린 강아지들이 훌륭한 안내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안내견 학교를 떠나왔다.


이번 탐방을 통해 삼성의 최첨단 제품이 정말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수많은 열정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 졌다는 것과 디지털 제품을 편리하고 다양하게 우리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삼성이 생명존중의 정신을 가지고 안내견학교를 만들어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과학자가 꿈인 나, 미래에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갈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좋은 탐방이었다.

이지욱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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