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 나누리기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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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러리스트를 연재했던 김희건 기자입니다. 요즘 제가 개인 사정때문에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호부터 시간이 나기때문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번에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테러리스트가 다른 연재 스토리에 비해 상상력이 돋보이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전에 계획했던 바로는 격전 다다음 스토리 부터는 제 생각이지만 상상력이 돋보이는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총기 이름을 어떻게 많이 아느냐 그것도 여러분이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대답은 솔직히 요즘 총기 이름 몇개 정도도 못 외우면 6학년인데 좀 그렇고 저에게 총싸움 게임을 많이 하는 타칭 전쟁전문가 또는 킬러로 불리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압니다.
어린이 기사치고는 안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는 상관 마시고 넓은 아량으로 봐주십시오. 그렇다고 좀 가식적이라고 당장 고치는 것도 진행된 스토리상으로써 그럴 수는 없으니 차차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부탁입니다만 보고 추천 꾹 댓글 필수 구독은 옵션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 이야기에 댓글이 많이 안달려서 섭섭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캐릭터 이름은 제 창작으로 짓고 가끔 저희 할아버지 댁에 있는 92년도 유행 만화책 같은 곳의 캐릭터 이름을 모방하거나 이름에 변형을 줍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백두산 경사는 남벌에서 모방하고 홍미란 경사는 폴리스에서 살짝 변형을 주었고 특이한 것은 마도원은 옛날에 EBS에서 번역해 하던 메이저 라는 만화의 가장 기억에 남던 포스 덩어리의 이름에 변형을 주었습니다. 이 밖에 길전은 남벌 카피, 태호는 창작, 창권도 창작 뭐 기타 등등 그렇게 지었습니다.
그림이 안올라 섭섭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쉽지만 제 그림 실력도 별로고(발그림이라 하죠) 이 캐릭터에 맞는 그림은 포스 덩어리에 거친 터치로 들어가야 할 텐데 문제는 그런 수준은 준프로급 화가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나는 대로 그림 연습은 해보겠습니다.
테러리스트 제목은 책을 보다 나온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영화의 줄거리에 감명을 하여 그렇게 지었고 부제목 같은 경우에는 금빛 총알의 비밀은 폴리스라는 옛날 만화의 나오는 공포의 킬러에게 경의를 표하자(?) 지었고 결전은 그냥 간결한 단어로 지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김희건 나누리기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