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까지 기어 올라온 말을 억지로 씹어 삼켰다. 개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상대의 면상에 계약서라도 집어 던져 주고 싶은 충동이 솟구쳐 온 몸이 떨릴 지경이었지만, 그것도 참았다.

KISTI

합성세제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물이 오염 되었을때 식물이 잘 자랄수 잇는지 알아보았다.) 하루 밤 지나고 보니 세제가 든 콩나물은 모두 시들었다.

박현우 기자 (봄내초등학교 / 4학년)

보다 더 단단한 방탄 섬유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학자들은 최근엔 거미줄로 만든 방탄복에 주목하고 있다.

임가영 기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원전(핵)으로 만든 우리의 밝은 세상은 우주보다도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길고 길었던 원전의 여행기가 무너져 갈 무렵 끝 쪽에서 아주 작은 희망의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규원 독자 (서울가원초등학교 / 5학년)

조약돌에 사과산을 부어 조약돌이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지난 3월 11일 금요일에 실험하였다.

위상비 독자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큐브에는 돌려서 만들수있는 경우의 수가 43,252,003,274,489,856,000가지나 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큐브를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한대희 독자 (대전장대초등학교 / 6학년)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유익한 누에! 요즈음엔 누에 고치로 인공고막까지 만든다는 데, 어떻게 고막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누에를 샅샅이 조사해 볼까요?

정가은 독자 (외도초등학교 / 6학년)

나는 두개의 강낭콩을 필름통에 심었다. 하나는 흙에 심었고 나머지 하나는 솜에 심었다. 3일후, 솜에심은 강낭콩에서 떡잎이 나왔다. 떡잎은 땅위로 처음 나온 싹이다. 몇일후, 콩이 열리면서 큰 잎이 나오기 시잘했다.

김지홍 기자 (서울오륜초등학교 / 4학년)

3월26일 ‘나 홍식’교수님의 뇌 강연을 들으러 고려대학교에 갔습니다. 뇌에 대해서 어떤강의를 해주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곳에서 어떤것을 알게 될지...제가 궁금해 했던 것을 이강의 에서 알아 보고 싶습니다. 뇌는 참 신...

양정엽 기자 (호수초등학교 / 5학년)

Earth hour - 지구를 위해서! (영어시간에 쓴 지구촌 전등끄기 날에 대한 편지) 푸른누리 독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상해 한국학교에 다니는 6학년 채지희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Earth hour - 지구촌 전등끄...

채지희 독자 (상해한국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