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해에 동이네 가족은 먼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갔어요. 강원도에는 산골 풍경들과 신선한 공기가 있었어요. 강원도 여서 그런지 눈이 많이 왔어요.
장세혁 독자 (전주여울초등학교 / 5학년)
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
옛날 옛날 어느 산골에 병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살고 있었다. 병든 아버지의 아들은 병든 아버지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의원을 찾아갔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얘들아! 안녕? 나는 사랑 세탁사가 되고 싶은 11살의 최선을 다하는 소녀, 참최선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는 사랑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오늘은 바쁜 날이야.
하예림 독자 (서울상암초등학교 / 4학년)
통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 범진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친다. 바깥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 와본 정동진에서의 2010 새해는 더욱 더 생생하다.
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안녕, 얘들아? 만나서 반가워. 난 호랑이야. 깊은 산속에 살고 있지. 2010년 호랑이 해가 다가왔어. 경인년이라서 그런지 우리 마을은 지금 한창 잔치준비중이야.
장형임 독자 (영덕초등학교 / 6학년)
열이 38도나 되었다. 엄마는 아름이의 손을 잡아 끌며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아름이는 안하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다.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조그만 옹달샘에는 여러 동물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벌써 몇 년째 비가 내리지 않아 산 속에 남은 물이라곤 이 옹달샘 밖에 남지 않았다.
고민정 독자 (대구남송초등학교 / 4학년)
오늘은 민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설날입니다. 민영이는 아침에 떡국도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즐거운 마음으로 세배도 드렸습니다.
오정민 독자 (서울대방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