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원 기자 (경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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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11시,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스카이 포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시사회를 취재하기 위해 왕십리 CGV로 향했다. <스카이 포스>는 배우 여진구가 처음으로 더빙에 참석한 영화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에이스’는 위험한 사람들을 구조해주는 ‘스카이 포스’의 멤버였다. 하지만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해주다 캡틴이 세상을 떠나자 죄책감을 느끼고 ‘스카이 포스’를 떠나게 된다. 에이스는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자리를 알아보았지만 새로운 일자리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에이스의 친구 ‘프레드’는 그 모습을 보고 다시 ‘스카이 포스’로 돌아가자고 에이스를 설득했다. 에이스는 눈보라 속 친구들을 구한 것을 계기로 다시 예전처럼 ‘스카이 포스’에서 일하게 되고 ‘스카이 포스’의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이 이번 영화의 주요 스토리다.
영화를 직접 보니 3D영화라서 그런지 실감나는 장면들이 무척 많았다. 에이스의 멋진 활약이 인상적인 영화였다. 배우 여진구는 이번 영화에서 에이스 역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고 한다.
백혜원 기자 (경희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