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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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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지 나누리기자 (팔달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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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크고 우리나라의 최초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8월29일에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동 시화방조제에서 시화호 조력발전소 녹색발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 15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 아나운서 신영일이 MC를 맡았다. 축하공연도 보고 샌드아트도 보았다. 모래에서 펼쳐지는 그림 솜씨가 매우 뛰어났다. 여러 가지 유익한 동영상도 많이 봤다.
 
조력발전은 밀물과 썰물로 생기는 바닷물의 높이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조수간만의이 차이가 6~7m나 돼 조력 발전을 하기에 좋다. 자연현상을 이용한 발전으로 무엇보다 CO2를 발생시키지 않는 천연에너지라는 데 큰 뜻이 있다. 밀물때만 가동하고 하루 2차례 발전을 하여 전기를 만든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진 무공해 녹색에너지가 가정과 산업현장에 쓰인다고 말씀하셨다. 조력 발전으로 인해 대규모 해수가 유통되면서 시화호는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다. 공사는 최대 9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고 전력난의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조력발전으로 인해 인공습지도 생겼다고 한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계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세계 최대 친환경 발전소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자체가 아주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고 한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녹색발전 기념식 취재를 다녀오면서 앞으로 우리들은 전기를 낭비하지 않고 아껴 쓰는 일이 전기를 더 만드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성현지 나누리기자 (팔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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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선학중학교 / 1학년
2011-09-07 23:41:44
|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있을때 아껴쓰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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