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일간의 우리 학교 변화!

반석초등학교의 여름방학 기간동안, 바뀐 3가지 점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반석초등학교 도로의 옆에 흰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그 울타리로 인하여, 차와 어린이와의 사고가 줄어들 것 같고, 등하교 길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반석초등학교 운동장 공사를 했습니다. 공사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위험하다고 느껴져서 안전한 놀이기구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공사를 하는 이유가 알려지기의 전의 상황에서, 남자 어린이 5학년, 이 **군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노기자 : 이번에 반석초에서 공사를 시작했다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군 : 이 공사를 왜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노기자 : 네……. 그럼, 개학이 시작 되도 공사가 안 끝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군: 기분이 나쁩니다.

노기자 : 왜 기분이 나쁘십니까?

이** 군 : 개학이 되면, 방과 후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놀고 싶은데, 현재 상황으로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노기자 : 그렇군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반석초등학교의 교실과 복도가 바뀐 것입니다. 어떻게 바뀌었냐면 복도의 바닥에 있던 지저분한 자국들이 마법을 쓴듯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방학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개학 후 달라진 학교 모습이 전의 모습과 달라 마치 다른 학교인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아직 운동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앞으로 안전하게 공사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겨울 방학에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 지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