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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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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 나누리기자 (서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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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에너지 시화호 조력발전소

1994년 시화 방조제 건설 후 ‘죽음의 호수’ 로 불리우던 시화호에서는 갯벌이 썩어들어가고,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생물이 살 수 없는 호수가 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자, 갈대습지공원 조성 및 시화방조제 배수관의 문을 열어 호수물과 바닷물의 교환이 이루어져 조금은 깨끗해졌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k-water 에서는 시화호를 꺠끗한 호수로 만들고 청정에너지를 얻고자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었다.

2011년 8월29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기념식에 참가했다. k-water 김건호 사장님은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건설기간 6년 8개월, 건설비, 4958억 의 대규모 사업이라고 하셨다. 또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소라고 하셨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장점은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50만명의 사용 가능한 전기를 공급해 주고 시화호 생태계 및 갯벌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도 친환경적인 전기에너지를 생산해내는 대규모 시화호 조력발전소에는 연간 2조원을 투자해서 800억 정도의 유류와 같은 효과를 얻고 32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죽음의 호수’라는 별명에서 어느새 ‘천사의 호수’로 뒤바뀌어 버린 시화호에 대해서 샅샅이 파헤쳐 본 시화호 조력발전소 기념식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대해 알게 되니, 내가 숨시는 공기가 한층 더 상쾌하고 깨끗해진 느낌이다.

김민중 나누리기자 (서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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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서울지향초등학교 / 6학년
2011-09-03 17:20:55
| 죽음의 호수인 시화호가 조력발전소로 인하여 하루빨리 깨끗한 호수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김민중 기자님의 기사로 더욱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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