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7호 12월 20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신민수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37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황홀한 모험의 세계, 잠베지아!

12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을 보았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목소리를 더빙한 유준상 씨, 하하 씨, 노홍철 씨, 김지훈 군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먼저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물어보았다. 하하 씨가 고공비행 장면이라고 답해주었다. 노홍철 씨가 이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도 함께 볼 아이가 있었더라면, 여자친구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할 정도라고 했던 점이 재미있었다. 유준상 씨와 김지훈 군에게 목소리 연기를 할 때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자, 드라마나 영화와는 달리 목소리로만 감정을 표현해야 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였다.


인터뷰 후,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카이’는 고공비행을 하는 위험한 짓을 하여 아빠 ‘텐다이’에게 혼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는 어떤 아주머니에게 새들의 천국인 신비한 나무섬 ‘잠베지아’에 대해 듣게 되고 아빠 몰래 잠베지아로 떠나기로 한다. 그 사실을 안 아빠 텐다이 역시 자신의 고향인 잠베지아로 카이를 찾아 떠나게 된다.

카이는 잠베지아에서 친구 ‘대충이’와 만나고 잠베지아의 시민이 된다. 한편 텐다이는 잠베지아에서 쫓겨난 대머리 황새인 ‘하롱이’와 사촌인 ‘찌롱이’가 나쁜 거대 도마뱀인 ‘부조’와 협상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그들에게 잡히고 만다. 그때쯤에는 카이는 잠베지아의 파수꾼인 ‘허리케인’에 입단하고 부조는 아주머니 새인 ‘쫑알이’와 그의 무리들이 만든 다리를 건너오고 있었다.

카이는 대충이와 ‘올뱀이’, ‘기쁨이’와 함께 아빠를 구하고, 부조에게 배신당한 대머리 황새들을 비롯한 잠베지아 시민들과 힘을 모아 부조를 물리친다. 그리고 카이와 텐다이, 대머리 황새들은 허리케인이 되어 잠베지아에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영화 ‘잠베지아’를 통해 더빙을 맡은 연예인들도 직접 보고, 영화 내용에서도 모험과 용기를 배울 수 있어 황홀하고 즐거웠다.

<사진출처 : (주)블루미지>


신민수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0/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