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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출동!푸른누리2-SBS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승원 독자 (서울염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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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SBS 탐방


9월 29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SBS방송국에 가서 열심히 취재를 했다. 가장 먼저 큰 회의실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박선영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신동욱 앵커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한 기자가 "어릴 때 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하자 "저는 어릴 때부터 사실 꿈이 아나운서였어요. 어렸을 적부터 어른들이 제가 말을 잘해서 아나운서가 돼 보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답하셨다.

신동욱 아나운서께 "뉴스 중 웃긴 장면은 어떻게 하시나요?" 라고 한 기자가 물었다. 그러자 선동욱 아나운서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 그게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는 게 되는 것이기에 참는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뉴스진행 중 NG가 나면 어떻게 하세요?" 라고 한 기자가 물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럴 때는 꼭 사과를 하고 스포츠 뉴스 중계에서는 짧게 사과를 한다"고 하셨다.


그 다음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곳에 갔다. 그곳에는 매우 신기한 기계들이 많았다. 라디오를 하는 현장도 보았는데 모두 신기해 했다. 생각보다는 복잡한 기계가 많이 있었다. 아마도 여기서 일을 하려면 기계 관련 공부를 많이 해야 할 듯 하다. 라디오가 진행되는 곳을 보고 뉴스를 진행하는 곳에 갔다.


그곳엔 SBS의 8시 뉴스 등 뉴스를 하는 곳과 스포츠 뉴스를 하는 곳, 날씨 뉴스를 하는 곳으로 나뉘어 있었다. 날씨 뉴스는 날씨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나라 지도나 우산모양, 비 내리는 모습 등은 없었고 그냥 배경을 파란색으로 해서 원하는 그림을 넣게 돼 있다.


이렇게 SBS 목동관을 보고 일산 드라마 제작센터에 갔다. ’여자는 몰라‘ 녹화장에 가서 녹화 현장을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그 다음은 요즘 인기가 많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녹화장에 갔다. 그곳에서 신민아씨와 이승기씨를 만났다. 정말 영광이었다.


그 다음에는 드라마 소품을 만드는 곳에 가 보았다. 알고 보니 드라마 속 소품 중 가짜가 많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로비에 있을 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동주선생‘ 역으로 나오는 노민우씨를 만났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


쭉 돌아본 후 집에 오는 버스에서 생각해보니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 다른 점이 많았다. 특히 드라마 세트장을 보니 허구인 것이 대부분이다. 벽도, 집도 말이다. 앞으로는 현실 속에서 알차게 내 삶을 꾸려 가야겠다.

이승원 독자 (서울염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2010-10-07 21:17:10
|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추천^^
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10-10 09:04:58
| 재미있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변정재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2010-10-12 22:04:37
| 일기예보에 비밀을 밝혀내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이혜진
광무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0-13 22:47:22
| 정말 좋으셨겠네요ㅎㅎ아쉽습니다..
이예은
동학중학교 / 2학년
2010-10-19 22:26:49
| 방송의 모든 것을 보고 오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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