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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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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두 나누리기자 (유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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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달려라 증기 기관차!

8월 14일 일요일, 기차여행을 하기 위해 곡성으로 갔다. 홍보지에는 추억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레일 위의 낭만 레일바이크, 정겨운 한옥펜션 심청이야기 마을이 있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소요시간은 35분, 그리고 요금은 대인 4,000원, 소인 3,500원이다. 그러나 왕복 승차권을 구매하게 되면 더 저렴하며 대인 6,000원, 소인 5,500원이다. 이렇게 저렴한 요금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수 있다는 것은 의미 깊은 여행이라고 생각되었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처음 간 곳은 아름다운 장미꽃내음 가득한 장미공원으로 갔다. 각양각색의 장미꽃들과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원 이곳저곳에는 관람 온 사람들의 찰칵찰칵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 속에 담는 소리가 들렸다.

기차에 승차할 시간이 되어서 기차에 탔다. 증기기관차, 섬진강호 3호차였다. 기차에 타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사진 찍었다. 넓고 푸른 숲, 논과 밭 그리고 곡성하면 생각나는 심청이의 조각상, 섬진강등 멋진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기차 안에는 안내해주시는 분의 안내 방송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증기기관차는 증기와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는 기관차로 석탄을 때어 보일러에서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것을 실린더로 보내어 피스톤을 움직여 그 왕복운동을 크랭크에 의해 바퀴의 회전운동으로 바꾸는데 디젤화 · 전화에 의해 차츰 쓰이지 않게 되었다라고 하셨다.

이 증기기관차를 타보고 나서 다시 한 번 증기기관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증기기관차가 달리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백기두 나누리기자 (유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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