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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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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 기자 (서울염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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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초 도서실 취재

8월 17일 수요일 염리초 어린이 기자들이 염리초등학교에 있는 ‘염리도서실’을 취재하러 나섰습니다.

도서실 사서(남정미)선생님은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습니다. 이날따라 비도 별로 오지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인지 아이들이 6~7명 정도 보통 때보다 더 많이 와 있어서 취재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염리도서실은 책을 읽는 곳 만이 아니라 safe zone(안전구역)이기 때문에(염리초등학교는 방학 중 수업이 끝나고 도서실이 있으면 보안관께서 정문까지 데려다 주신다) 집에 가기 전 책을 1~2권 정도는 읽을 수 있다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책도 모두 몇 권이지 여쭈어 보니 총 11,153권이라고 사서(남정미)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최근 학부모님들과 학생의 의견을 모아 과학책 위주로 340권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중 3-2 정슬아 학생은 아직 저학년인데 과학책을 아주 즐겨 읽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서실 사서(남정미)선생님은 시기에 맞는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시기에 맞는 책 중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위인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이 더울 땐 무서운 책을 보면 더위가 날아가지만 기분 나쁘면서 무서운 책은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강하나 기자 (서울염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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