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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출동1-기상청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채현 기자 (내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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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예측하는 무적의 기관, 기상청

8월 19일,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들과 함께 서울 기상청을 다녀왔다. 강당에서 모여 기다리는 도중, 김승배 대변인께서 등장하셨다. 김승배 대변인께서는 "매일 하늘을 바라보라, 그것이 너의 미래를 좌우한다."라고 하셨다. "하늘을 바라보면 관심이 높아질 것이고, 궁금증이 꼬리를 물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방향이 바뀔지 모른다. 하늘을 보며 철학적이나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생각의 시작이다."라고 당부하셨다.

다음에는 큰 박수로 이시호 온라인 대변인을 맞이하였다. 이시호 대변인께서는 기상관측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관측이란 바람이나 기온 등을 측정하여 공기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기상관측의 종류로는 육상기상관측, 해양기상관측, 고층기상관측 등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배웠다. "저희 기상청에서는 총 3대의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 컴퓨터를 이용하는 까닭은 그냥 컴퓨터로는 복잡한 계산을 모두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이어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기상청을 방문해 주셨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김혜선 기상캐스터와 질문을 주고 받았다. 기상캐스터 체험도 해 보았는데, 파란색 옷은 투명하게 보여 화면에 나온 자기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 일쑤였다.

그 다음에는 국가기상센터로 가서 국가기상센터 종합관제시스템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강원, 대전, 제주지방 등 다른 지방의 푸른누리 기자들과 화상통신을 하였는데, 색다른 체험이었다. 야외로 나가서 백엽상에 들어 있는 기구들과 예전 시대의 날씨관측 기구들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풍향/풍속/풍기대 만들기를 했다. 모두 손승원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만드느라 고생하였다. 풍속계는 바람의 속도를 측정하는 장비라는 것도 배웠다. 정말 이번 기상청 취재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해하였다. 그리고 날씨나 기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정채현 기자 (내정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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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준
산의초등학교 / 6학년
2011-09-01 22:40:08
| 기상청에서 좋은 경험 하셨네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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