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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문주 기자 (양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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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제주도 나들이

818~820일까지 제주도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818일 오후 15분 에어부산이라는 비행기가 제주도로 향했다. 고작 약 1시간밖에 안 걸리는 시간 화장실을 한번 갔다 오니 벌써 제주도 공항에 도착했다.

하루는 자유 여행! 버스 리무진을 타고 중문으로 갔다. 중문에 있는 퍼시피 랜드라는 곳에 갔다. 퍼시피 랜드는 동물원과 비슷한 곳이다. 이곳에는 펭귄, 돌고래, 바다표범, 그리고 여름 방학을 주제로 돌고래 수중 쇼가 순서대로 공연되었다. 이 공연에서 제일 빛이 났던 공연은 바로 바다표범의 피아노 치는 쇼쇼쇼!

끝나고는 난생처음 타는 잠수함을 타러 가는 시간이 되었다. 잠수함을 타러 가는 낙으로 제주도 여행에 왔다. 잠수함을 타는 순간 ‘어. 안돼 멀미할 것 같아.’라고 속마음으로 말했다. 그렇게 잠수함을 타고 얼마 들어가지 않고는 스쿠버다이빙 수중 쇼도 보고 아름다운 산호도 보고 무려 40m까지 가니 모든 사람의 입이 점점 대단히 파래졌다.

파래지면 사람이 아팠을 때 그런 것인데 왜 입이 파래졌을까? 바로 햇빛이 차단되어 파랗게 변한 것이다. 이렇게 점점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선장님께서 물속의 눈을 보여 준다고 하셨다. 눈의 정체는 바로 공기 방울! 아쉬운 나머지 입은 점점 빨간색으로 변해왔다. 바로 다 왔다는 몸속의 신호!

잠수함을 다 타고 우체국 수련원에 왔다. 모든 아이는 이곳을 우체국 집이라고 부르며 들어왔다. 도착하자 바로 앞의 휴게실에서 컴퓨터를 하며 씻을 차례를 기다렸다. 6살짜리 꼬마 동생들 하진이와, 동우에게 양보도 하며 게임을 하였다. 나의 씻을 차례가 와서 개운하게 씻고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새들의 조잘대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다. 오늘은 자유 여행이 아닌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였다.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날이었다. 처음으로 유리의 성으로 갔다. 유리의 성은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잭과 콩 나무에 나오는 콩 나무가 나를 반겨주었다. 콩 나무가 정말 진짜 유리로 만들어졌을까? 과연? 정말 놀라웠다. 이중 나는 ‘유리다리’가 제일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유리로 어떻게 다리를 만들었을까? 돌만 던지면 바로 깨질 것 같은 다리가 그래도 안 깨지는 이 다리, 정말 신기하였다.

그리고는 귤 생산장에 갔다. 생산장에는 귤만이 아니라 파인애플, 상황버섯 이렇게 좋은 질의 제품을 바로 팔고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마라도로 고고씽. 하지만 나는 멀미를 하여 울상이었다.

마라도에 도착하니 전기 자동차가 있었다. 우리는 총 20명이라서 차 2대를 빌려 작지만 아름다운 우도를 보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우도의 맛있는 것 자장면집이 많으니 재미삼아 "자장면 시키신 분~" 이라고 몇 번 말하였다.

우도 투어가 끝나고 우리는 코끼리 쇼를 보러 갔다. 이곳에서의 일화는 바로 진짜 코끼리가 죽은 건 줄 알고 모두 놀랐던 것이다. 그리고 폭포를 보러 갔는데 "안돼~"라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렇게 들려서 빨리 한 번 가보았다. 그런데 폭포가 어둠으로 감싸 있는 것, 바로 불이 안 켜져 있었다. 그래서 결국 폭포를 못 보고 수련원에 갔다.

그다음 날은 대단히 빨리 움직여야 했다. 먼저 기념품 가게에 갔다가 그 다음으로 승마를 하러 갔다. 비가 왔지만 맞으면서도 나는 승마를 하였다.

이렇게 추억을 하나 만들고 민속촌으로 갔다. 민속촌에는 대단히 많은 초가집이 있었다. 민속촌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민속촌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우도로 갔다. 우도에 갔을 땐 버스를 타면서 구경을 하였다. 또 색다른 느낌이라고 모두 말하였다. 나는 우도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

그 다음으로는 선녀와 나무꾼으로 갔다.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은 바로 엄마와 아빠 시대를 묘사해 놓은 곳이다. 내가 그곳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바로 클럽이었다. 반짝반짝 거리는 불빛 뽀글머리 사람이 노래를 틀어 주고 있었다.

선녀와 나무꾼은 재미있어 사진기가 쉬지 못할 만큼 찍을 만한 곳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는 해녀의 집이라는 곳에서 전복죽과 문어, 회를 먹고 나서 공항으로 와 제주도 투어를 끝냈다. 또 순식간에 부산에 도착했다. 추억이 많았던 제주도 투어 정말 재미있었다.

김문주 기자 (양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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