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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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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 조회수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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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루기 위한 사다리

어린이들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꿈을 갖고 이루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내가 어떤 꿈을 가져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가 있다. 나 또한 처음에는 ‘난 꿈이 없는 건 가봐’라고 생각했었다. 우리에겐 이루고 싶은 꿈이 너무 많은 것도, 꿈이 너무 자주 바뀌는 것도 고민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어린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사실이 있다. 크면서 꿈은 당연히 계속 바뀌는 것이란 사실이다. 예를 들어 7살 때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하던 아이가 9살 때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질 수 있고, 12살 때는 디자이너, 15살 때는 사회복지사를 꿈꿀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후회 없는 꿈을 찾아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어렸을 때 전문 단체에 소속되어 어린이기자를 한번 씩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린이기자는 곳곳을 취재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미처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꿈이 기자가 아니라고 해서 어린이 기자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기자는 꿈이 기자인 친구들만 하는 것은 아니다. 취재를 하며 글쓰기 실력을 늘리고, 또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하는 친구들도 많다.

혹시 자신이 점점 꿈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나, 좀 더 후회하지 않고 즐거운 꿈을 찾는 친구들이 있다면 어린이 기자를 추천한다. 또 꿈이 많은데 조금 더 나에게 맞는 꿈을 찾고 싶은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현재 어린이기자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은, 더욱더 열심히 취재를 하고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루고픈 꿈을 꾸는 어린이들과 꿈을 꾸고 싶어 하는 어린이 모두, 하루 빨리 자신의 꿈을 깨닫고 힘차게 달릴 수 있길 바란다.

이예진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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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4-05 21:22:09
| 추천! 이루고 싶고 관심가는 분야에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꿈과 이어지는 사다리가 튼튼하고 훌륭하도록 멋진 사다리를 만들어 봐야 겠어요.
임태현
대전배울초등학교 / 4학년
2012-04-07 11:01:53
| 제 꿈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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