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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봉예원 기자 (소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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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3월18일 새문안로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을 취재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관람객들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갔는데 어린이들이 역사박물관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모두들 같은 가방을 메고 서울 역사박물관의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듯했습니다. 비슷한 가방을 메고 그룹별로 선생님과 옹기종기 모여 설명을 듣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보고 듣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정교한 모형과 IT 기술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전시관인 ‘서울도시모형영상관’ 이였습니다. ‘서울,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 모형전시관은 안건 모형회사가 1년 7개월 동안 수작업을 통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모형은 2008년도 기준이라고 하였는데 아직 건축되지 않은 큰 건물도 보여 여쭈어 보았더니 새로 지을 예정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1/1500으로 축소해서 만든 이 모형 도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서울의 모습이 아주 정교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것도 신기하였습니다. 옛 조선시대의 도성을 내가 직접 알아 볼 수 있게 불빛으로 표시를 해 두어서 조선시대의 행정구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945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의 변화된 모습을 우리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이 된 서울의 모습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이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되기 까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1910년 조선인: 198,91 일본인: 46,067 기타 외국인:1,907 합계 245,985에서 1944년 조선인: 824,976 일본인: 158,710 기타 외국인:4,851 합계:988,537. 이렇게 서울의 인구가 변화 되었다고 합니다. 폐허 위에 자라난 거대한 도시 서울은 이제세계적인 거대도시로 발전하였습니다.

1층에는 기증유물전시실이 있고 서울의 역사 문화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지금 기획전시관에서는 서울의 중심 명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들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곳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기자가 아쉬운 점을 발견한 점은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 박물관을 찾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러 온 어린이들이 억지로 끌려 다니는 느낌이 아닌 자기만의 관람을 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문화해설을 하시는 선생님께 부탁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기획전시관에 계시는 선생님께 많은 정보를 듣고 자유롭게 관람을 했습니다. 이 기사를 보는 많은 어린이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 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을 해봅니다.


봉예원 기자 (소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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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서
학현초등학교 / 4학년
2012-04-12 22:57:43
| 저는요,작년에 거기 갈려다가 잘못가서 서울역 역사박물관 가서 옷에 페인트만 잔뜩 묻히고....기분 나쁘더라구요....ㅠㅡㅠ 여긴 꼭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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