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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테마기획2-건강이최고!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은서 기자 (광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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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보건선생님과의 인터뷰

저는 저희 학교 보건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제가 정보를 찾아보니 보건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 혹은 간호학과에 들어가서 보건교사가 될 수 있는 교직을 공부하면 됩니다. 이중 성적이 우수한 사람만 국가고시를 볼 수 있고 국가고시에서 합격하면 보건교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문: 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답: 모두들 아는 것처럼 다치거나 아픈 친구들을 보살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보건 교육도 한답니다.

문: 학생들은 어디서 어떻게 다치나요?
답: 운동장이나 계단, 복도에서 뛰고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실에서 물을 끓이는 실험을 하다가 뜨거운 물에 데어서 오는 경우, 유치가 빠진 경우, 코피가 나는 경우 등이 있어요.

문: 주로 무슨 계절에 친구들이 제일 많이 다치나요?
답: 여름에는 반바지와 짧은 치마를 입기 때문에 가을에는 날씨가 좋아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주로 여름과 가을에 친구들이 제일 많이 다쳐요.

문: 보건교육은 주로 무엇을 주제로 하나요?
답: 저학년은 바르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3, 4학년부터는 성교육을 합니다.

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의사나 간호사, 보건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답: 모두들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렇게 보건선생님과의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인터뷰를 하고나니 왠지 보건선생님이 인터뷰를 하기 전과 달라 보이는 듯 했습니다. 우리는 간호사를 ‘백의를 입은 천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건선생님은 하얀색 옷을 입거나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시지는 않아도, 다치거나 아파서 오는 친구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줍니다. 보건선생님이야말로 정말 숨겨져 있는 천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신 보건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조은서 기자 (광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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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4-05 20:02:22
| 추천! 보건선생님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보건선생님에 관해 상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반바지를 입게 되는 여름날에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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