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은 내가 지키자!

독자 여러분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겠습니다.

저는 3학년 2학기 때부터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대회를 못나가는 것은 양보를 하였습니다. 트레이닝만 받았는데 4학년 때 저희 학교에서 5지구 대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겨우겨우 허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육상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아데노이드라는 것을 떼어내기 위하여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어린 탓에 부모님은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 아데노이드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잔병치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병원을 많이 갑니다. 그때 수술을 하지 않았던 것이 저의 건강을 잘 지키지 못하였던 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또 저는 사경이 있습니다. 사경이란 목에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사경 때문에 한쪽 볼이 홀쭉합니다.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직접 보았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거울로 보면 홀쭉 한 것이 보입니다. 사경을 극복하기위하여 밥먹을 때 홀쭉한 부분으로 먹기 등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아윤 기자 (서울영서초등학교 / 5학년)

안신후 서울영서초등학교 / 5학년 2012-04-13 18:22:11 | 아윤아,너의 열정과 노력을보면 병들도 다 날아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