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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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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소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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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세계 1차대전 직전.... 나무 한그루 없는 황페해진 마을의 이야기이다.
사람도 없고, 물도 없고, 집도 없고, 나무도 없는 마을이였다. ‘나무 만그루를 심겠다고 다짐한 한 양치기가 이 마을에 살면서 나무를 심기 시작한다.

한그루 한그루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으면서 마을은 점점 복원되어 가고 결국 사람들이 원하던 낙원마을이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기 좋은 마을이 된다.

이 양치기는 나무를 심는 일만 했는데 자연은 황페해진 마을을 낙원으로 바꾸었다.

자연이란 우리옆에 있을때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못하지만 없어지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것이 상막해 진다. 나는 아직 나무를 심어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서 자연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은 알게되었다.

이 영화는 30분짜리 극장용 단편영화이지만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프레데릭이란 작가가 5년 6개월 동안 제작한 이 영화는 약 2만장의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작가가 이 작품을 완성하면서 한쪽눈이 실명할 정도로 공을 들인 작품이다. 다른 애니메이션 영화와 달리 파스텔톤으로 그린 이 작품은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 작품으로 프레데릭은 1987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는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였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달성한 날이기도 하고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식목일날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다짐을 가져야겠다.


정지훈 기자 (소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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