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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출동1-국빈환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윤채원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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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국빈공식환영식에 다녀오다.

3월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의 공식환영식에 다녀왔습니다. 잉락 총리는 26일부터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 날 국빈 공식환영식에는 잉락 친나왓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참석하였습니다.


국빈 공식환영식 전에 서울에 눈이 조금 내렸지만 다행히 눈이 그쳐 무사히 공식 환영식을 마쳤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버스를 타고 청와대에 가는 길에도 날씨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태국 총리를 환영해주기 위해 태국어로 사와디 카(안녕하세요)와 인디떤랍 카(환영합니다)를 배우면서 즐겁게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청와대에 도착해보니 손발이 꽁꽁 얼 만큼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야외에서 예행연습을 하는 동안 강풍으로 레드카펫이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식환영식은 차질 없이 잘 진행이 되었고, 잉락 태국 총리께서도 환영식 내내 활짝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국빈공식환영식에서는 먼저 군악대가 양 국의 국가를 연주하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잉락 총리가 레드카펫을 따라 걸었습니다. 두 분이 의장대를 지날 때쯤,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 연주대가 악기연주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이 양 국의 국기를 흔들며 태국어로 ‘안녕하세요’와 ‘환영합니다’를 외쳤습니다.
잉락 총리께서 매우 좋아하셨으며 두 정상께서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악수도 해 주셨습니다.


저는 4기 어린이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취재를 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취재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윤채원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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