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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출동1-국빈환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설빈 기자 (서울왕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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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쁘라바~뜨!’ 인도와의 웅장한 만남

이번 3월 25일, 나라를 대표하는 기관인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빈 공식 환영식에 푸른누리 기자단이 함께 환영하기 위하여 초청되었습니다. 푸른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뽑힌 80명의 기자들은 청와대에 모여 이번 환영식에 오시는 ‘싱(인도 총리분)’과 인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2시간 후, 소지품 검사를 한 뒤 국빈 공식 환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환영회에 앞서 푸른누리 기자단 책임자분께 환영식 중 해야 하는 행동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른손, 왼손에 각각 태극기, 인도기를 들고 크게 북을 치는 소리가 날 때 국기를 들어 흔들고 인도 총리분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께서 기자단을 향해 오실 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슈쁘라바뜨’와 ‘안녕하세요’를 연속하여 외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환영식이 시작되었고, 분위기는 엄숙해졌습니다. 이후 우리나라 전통 악기의 소리가 흘러나오며 이명박 대통령과 싱 총리, 그리고 두 영부인들께서 기자단과 인도 친구들을 향해 걸어오셨습니다. 앞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환영인사를 외치고 국기를 흔들었습니다.

환영식이 끝난 뒤 164년 동안 청와대를 지켜왔던 반송이 자리잡고 있는 녹지원은 어린이날 행사와 같은 각종 야외행사 장소로 사용한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공식 환영식과 관람이 끝난 뒤 기념품을 받고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기자단은 더 많은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것입니다.

조설빈 기자 (서울왕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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