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9호 4월 5일

출동1-국빈환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연진 기자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 조회수 : 7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우리나라에 8개국 정상이!

3월 24일, 청와대에서 국빈공식환영회가 열렸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시화문 근처에서 만나 춘추관에 도착을 했다. 춘추관 앞에는 녹지관이라는 드넓은 정원이 있었으며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의 2009년 45월 5일 기념식수가 있었다. 162년이 된 청와대의 마스코트가 있는데, 이는 바로 녹지관 앞에 우뚝 세워진 소나무이다. 녹지관은 1980년대에 세워져 약 1000평 정도이다. 소나무 뒤쪽에는 한옥이 있다.


춘추관을 지나 본관으로 이동을 하였다.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건물을 중심으로 뒤로는 깎아오른 듯한 산과 바위가 있었으며 그 오른쪽으로는 총무실이, 왼쪽으로는 세종실이 있었다. 총무실은 6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국빈들을 맞이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 가장 큰 건물 1층에는 김윤옥 여사, 2층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다.


환영식은 본관 앞 정원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날은 레드카펫에 의장대가 보였다. 본관을 중심으로 오른쪽(충무실쪽)에는 서양 악기를 가진 의장대가 왼쪽(세종실쪽)에는 우리나라 악기를 가진 의장대가 보였다.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은 나눠준 태극기와 태국기를 받으며 미리 연습한 태국 단어들을 외쳤다. "싸왓다 카"는 여자들이 말하는 "안녕하세요"이며 "싸왓다 크랍"은 남자들이 말하는 "안녕하세요"이다. 그리고 "인디떤랍 카"가 여자들이 말하는 "환영합니다"이고 "인디떤랍 크랍"은 남자들이 말하는 "환영합니다"이다. 미리 예비 연습을 하고서는 푸른누리 기자단 모두가 추운 날씨에,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여러 대의 멋진 차들이 등장을 하고 꽁꽁 얼어붙는 날씨에 그 멋진 차들을 타고 오신 외교관, 장관 등등의 분들이 한국인은 왼쪽으로 태국인은 오른쪽에 줄을 맞춰 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태국 총리께서 나타나셨다. 실질적으로 태국 왕은 상징적인 존재이고 나라 일은 총리가 본다. 이번 태국 총리는 여자 분이시다. 모든 일이 계획에 맞춰 착착 진행이 되고 하나의 오류도 없이 국빈 공식 환영식이 막을 내렸다. 이명박 대통령과 태국 총리께서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듯 방긋 웃으며 올라가셨다. 꽁꽁 언 손, 꽝꽝 언 발, 얼음장같은 얼굴이 되었지만 푸른누리 기자단 모두가 미소를 지었다.

박연진 기자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9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