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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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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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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며칠 전부터 심했던 두통이 드디어 완쾌됐다. 물론 아직 그 전부터 부어 있던 임파선의 붓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지만 그래도 두통은 이제 안녕이다. 두통 때문에 그간 내가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던가. 소아과도 가고 이비인후과도 가고 한의원도 갔다.

특히 어제, 그제는 가만히 있어도 누가 누르는 것처럼, 손오공의 머리띠를 한 것처럼 아프고 괴로웠다. 미열이 있었고 속도 조금 안 좋았다. 그리고 아프기 며칠 전부터 임파선이 부었다. 역시 아픈 것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식욕은 없는데 배도 고팠다. 물론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했다. 누워 있어도 힘들다. 누가 이 기분을 알아주랴. 이런 경험은 내 생애 처음이었다. 이 일로 느낀 점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는 것이다.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이번 두통이 사라지면서 나는 스스로 다짐했다
. 아프리카와 같은 후진국의 아이들은 아파도 병원에 잘 갈 수 없는데, 그 친구들을 도울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말이다. 그 친구들과 건강이라는 신의 선물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최승호 기자 (서울행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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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9-01 15:42:42
| 최승호 기자님 건강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가끔 두통이 있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도 두통이 오는것 같아요. 기사 추천합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9-10 14:53:35
| 네. 건강은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저도 언젠가 건강은 가장 큰 재산이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9-14 18:25:04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는 말 정말 동감해요. 저는 식중독으로 아파 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1-09-14 23:02:02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을 위해 저는 매일 아침 수업 시작 전 30분씩 달리기를 합니다. 정말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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