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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민 기자 (인천학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 조회수 : 239
저는 어릴 때 발레를 배워 몸의 유연성을 길렀고, 태권도를 배워 건강과 체력을 길러왔습니다. 하지만 1월에 태권도를 그만둔 후, 운동량이 부족하여 몸무게도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건강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첫 번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성장호르몬은 키가 커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우리가 자는 동안에 잘 분비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규칙적인 생활도 할 수 있고, 키도 쑥쑥 클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일주일에 4번 30분 이상씩 줄넘기와 달리기 하기
줄넘기와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와 키 크기에 효과적입니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고 또 유용한 운동입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 동안 운동을 해, 키는 크고 몸무게는 줄도록 할 것입니다.
세 번째, 계단을 이용하고 걸어 다니기
우리 집은 3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려 합니다. 계단을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전기도 아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매일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그 영양소로부터 건강과 체력을 얻을 수 있고, 키를 키우고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와 닭 가슴살은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충분히 가벼워진 자신의 몸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과 몸매가 좋아져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과 수명에 관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사람보다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운동 기간이 길수록 더 오래 산다는 것도 연구된 바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운동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3년 이상 더 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은 숨은 지방을 제거하여 내장 주변에 축적된 당뇨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지방을 제거하고 우리들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건강계획을 세워 건강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유민 기자 (인천학산초등학교 / 4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