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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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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5 / 조회수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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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기, 나부터 실천하자!

"제 꿈은 엄마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되는 거에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나라, 르완다에서 살고 있는 자말의 꿈이다.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의사다.

이 세상은 언제나 ‘평등’ 을 외친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이 넓은 세상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이 세상에는 하루 세끼를 먹을 수 있는 사람과 하루 세끼를 먹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이 세상은 거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잘 사는 사람들보다 영향력이 낮다. 그러니 당연히 잘 사는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 우리가 이런 이 세상에서 차별받는 소수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봤다. 먼저 학교에서 알려주는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지구촌 사랑나누기 프로젝트 사랑의 모금 모으기>라는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면 내가 과자를 사먹거나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는 것들을 살 돈을 모아 모금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로는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이다. 지구 어딘가에서는 지금도 환경오염으로 인해 구정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물을 주기위해서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헌혈 할 수 잇는 나이가 되면 병에 걸려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헌혈을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조금 아픔으로서 다른 사람이 건강을 되찾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우이웃 돕기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함께 실천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때에는 꼭 ‘나 부터 실천한 뒤에’ 추천하는 것이 좋다.

항상 내가 언제 무엇을 하든 지구 어딘가에서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좋겠다. 또한 ‘내 삶은 선택받는 삶’이란 생각을 잊지 말자. 그리고 이 선택받는 삶을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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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2012-04-12 14:22:25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기사네요. 선택받은 오늘 나의 삶을 열심히 건강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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