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현 기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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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국세청에 다녀왔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의은 첫 번째 관람은 조세박물관 이었습니다. 조세박물관에 들어가서 가이드 선생님께 국세청과 세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국세청은 1966년에 건립되었고, 지금 약 400명에서 500명 정도의 직원 분들이 국세청의 일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 후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간략한 국세청 홍보 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통해 세금의 역사와 쓰임새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나뉘는데 국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세는 지방정부가 징수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그리고 옛날엔 세금을 조세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또, 세금의 쓰임새를 예를 들면 터널을 지을 때 3차선 높이로 뚫기 위해선 세금이 약 100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세금을 우리가 내지 않는 다면 터널 말고도 우리의 보안도 위험해지게 됩니다.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경찰이 없어져 자신의 힘으로 재산을 지켜야 하는 등 문제가 생겨서 나라가 위험해집니다.
그렇게 내기 싫어하는 세금을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세금이 쉽게 줄여지진 않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을 최대한 줄이려면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잘 버리기만 해도 우리가 내는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 기억나는 질문중 하나가
Q: 현금영수증은 왜 받는 것인가요?
A: 현금영수증은 자신이 세금을 잘 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받는 것이에요.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질문이 끝난 뒤 우리 기자단은 국세청장님이 항상 일하는 국세청장실에 초대를 받고 국세청장실에 방문하였습니다. 국세청장실에 들어가서 국세청장석에도 앉아보고, 청장님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였습니다. 국세청장님과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서 즐거웠던 푸른누리 기자들은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습니다.
박대현 기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