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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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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송 기자 (서울옥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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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구세군 시종식으로 가다!

지난 11월 3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인 푸른누리 기자들은 구세군 시종식에 참여하여 현장을 취재하였다.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선냄비에 모금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자선냄비에 넣는 돈은 대체 누구에게 전달되는 걸까? 소외된 사람들에게 보내는 걸까, 아니면 시종식을 할 때 쓰는 돈일까? 이러한 구세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종식 현장을 취재했다.

본격적인 시종식이 시작되기에 앞서 야구선수 양준혁, 농구선수 한기범, 그리고 구세군 대표님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Q. 구세군 봉사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무슨 일을 주로 하시나요?
A. 저희는 사회 복지 시설 활동을 주로 하는데요. 영유아나 고아원, 또는 노인 복지관 등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고 에이즈 시설 등에 관련된 일도을 합니다.

Q. 봉사활동을 하실 때 어떤 형식으로 기부를 하고 계신가요?
A. 저희는 돈으로 기부를 하기보다는 재능 기부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구세군 시종식은 어디에서 제일 처음 열린 것인가요?
A. 1865년 영국의 윌리안 푸스가 제일 먼저 구세군에 관심을 갖게 되어 행사를 처음 치르게 되었습니다.

Q. 얼마 전 뉴스를 보니 1억 1000만원을 수표로 낸 사람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자신의 재산을 기꺼이 기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추세라고 보십니까?
A. 네. 전년도에 비해서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구세군이나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양준혁 야구선수는 구세군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A. 양준혁 이사장님은 구세군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한기범 농구 선수도 현재 희망 나눔 대표로 구세군을 많이 돕고 있습니다.

시종식의 무대에는 구세군 시종식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앉아계셨다. 대표적으로 시종식에 참여한 그룹 빅스와, 친선대사 양준혁 선수, 한기범 선수, 그리고 여러 복지나 교육 시설의 대표들이었다.

정은송 기자 (서울옥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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