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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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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원 기자 (서울신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1 / 조회수 :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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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베지아를 지켜라! 카이의 허리케인 입단 이야기

12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잠베지아’ 시사회에 푸른누리 기자들이 취재를 가게 되었다. 지난 12월 14일 건대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찾았다. 시사회 현장에서는 더빙을 맡은 배우들과 간담회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 더빙을 맡은 배우들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하 아저씨와 그의 부하로 나온 노홍철 아저씨, 주인공의 아빠 역인 텐다이 유준상 아저씨,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카이 역의 김지훈 군이었다.

드디어 푸른누리 기자들 앞에 출연 배우들이 입장하였다.

Q. 아들이 카이같이 다른 곳으로 떠나겠다고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유준상 아저씨: "아빠도 같이가자!"라고 말하겠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제 아들과 함께 볼 예정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외딴 섬에 아빠 텐다이와 둘이 살고 있었던 카이는 섬이 지루하기만 하고 다른 새들을 보지 못한 카이는 바깥 세상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대머리 황새들을 피해 날아가다가 착지법이 거친 황새 아줌마와 쫑알이에게 ‘잠베지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카이는 텐다이에게 잠베지아로 떠나자고 하지만 텐다이는 반대한다. 실망한 카이는 더 이상 아무도 없는 섬에 있고 싶지 않아 자기 혼자서 잠베지아로 떠난다. 그 곳에 도착한 카이는 잠베지아를 지키는 허리케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잠베지아에 위험이 닥치게 되는 순간 시장님에게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잠베지아에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악당들에게 잡혀간 새들을 구하러 가서 자신의 아빠 텐다이가 붙잡혀 있는 모습을 보고는 구출해낸다. 카이는 악당 부조의 꾐에 넘어간 대머리 황새들에게 날아가, 같이 잠베지아에서 살아가자는 약속을 하고는 부조를 물리친다. 텐다이가 옛날의 좋지 못했던 기억을 잊고 아들 카이와 잠베지아에 정착하게 되는 것으로 이 영화는 끝이 난다.


‘잠베지아’는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모든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기자는 카이가 대머리 황새들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고, 아무리 맘에 들지 않는 친구들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교훈도 얻었다.

<사진출처 : (주)블루미지>

홍채원 기자 (서울신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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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서울노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2-20 22:15:27
| ‘잠베지아’가 참 재미있겠군요^^
채은혜
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2012-12-21 14:53:01
| 저는 ‘잠베지아’영화를 봤어요.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2-22 14:12:03
| 전 잠베지아 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어 보이네요. 언제 한 번 봐야겠는데요?*^^*
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2-12-23 21:15:01
|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전 영화관에서 꼭 볼께요. 잘 읽었습니다.
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12-29 01:09:54
| 저는 아직 못봤는데 기회 되면 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윤지
구지초등학교 / 4학년
2012-12-29 19:48:14
| 추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채원 기자님~ 잠베지아라는 영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꼭 영화표 예매해서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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