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7호 12월 20일

사회돋보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명지성 기자 (성신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5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2012년 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은 11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제 84회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12월 24일까지 전국적인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한다. 서울시청 대형트리 옆에 마련된 무대에는 다양한 식전행사가 이어졌는데, 서울경찰 어린이 악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뮤지컬 출연자분들의 무대, 이사벨 조, 아이돌그룹 빅스의 축하공연이 추운 날씨지만 흥겹게 진행되었다.
무대 위 내빈들의 자리도 마련되었는데 보건복지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양준혁 야구선수, 한기범 농구 선수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고 송승환 난타 제작자께서 홍보대사, 양준혁 선수와 한기범 선수는 친선대사로 임명되셨다. 식 중간 양준혁 선수와 한기범 선수와 사진도 찍고 간단한 인터뷰도 하였다.

올해는 자선냄비가 50억 원을 목표로 전국 30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거리모금과 찾아가는 자선냄비, 물품후원, 온라인모금, ARS 060-700-9390 등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를 활용한 디지털자선냄비가 설치되어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2000원씩 자동 기부가 된다고 한다.

이런 사랑의 실천으로 추위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 취재하는 동안 자선냄비에 조용히 모금액을 넣는 푸른누리 기자들을 보고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낀 보람찬 하루였다.

명지성 기자 (성신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0/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