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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특집2-숫자 100의 의미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진아 나누리기자 (전주서곡중학교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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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함의 100시간

나는 푸른누리 2기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나누리 기자이다. 우선 푸른누리 기자단의 왕성한 활동 속에 탄생한 100호 신문을 축하한다. 1호부터 100호까지의 신문에 담은 우리들의 소식, 감동, 에너지 등을 생각하며 2012년에 나와 함께 했던 100이라는 숫자의 추억을 떠올려보았다.


2012년 366일, 하루에 24시간씩 사람들은 2012년 속에서 8,784시간을 보냈다. 기쁜 일과 슬픈 일, 행복한 일도 함께 어우러져 이 시간 속에 포함되어있다. 그 중 본 기자는 뿌듯함을 기억했다. 8,784라는 시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 같은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떠올린다. 중학교 2학년이 되고 새 학년에 들어서면서 본 기자가 결심했던 목표가 하나 있다.


“봉사활동 100시간 하기.”

학교에서 필요한 16시간에 84시간을 더한 시간, 한 주에 4시간씩 25주 봉사를 해야 하는 시간 이다. 말로 하기에는 귀로 듣기에는 너무나도 막막한 시간이다. 하지만 생각과 실천은 달랐다. 올해 처음 ‘1365’라는 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100시간의 봉사활동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 이 곳, 저 곳을 다니며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본 기자는 봉사활동 시간뿐만 아니라 뿌듯함, 감사함, 행복함 등의 다양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 중 가장 머리 속을 스치는 에피소드는 친구와 함께 잠을 잔 것이다. 오랜 시간 지속된 봉사활동 속에 고되어 잠을 잔 것 같다. 푸른누리 기자단들도 이렇게 편해질 정도로 봉사활동을 하여 나와 같이 뿌듯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만약 푸른누리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새로운 학생들이 모여 기자들이 되고 기자단을 이루어 발전되고 새로워지는 푸른누리 신문이 나오기를 바란다. 푸른누리 신문이 200호, 300호를 맞이 할 때까지 나누리 기자인 본 기자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을 할 것이다. 기자단 활동이 끝나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세상의 사물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100호 신문을 맞아 봉사활동 100시간의 추억을 떠올렸지만 모든 푸른누리 기자들의 마음 속의 1순위 추억은 1호부터 100호까지 탄생한 푸른누리 신문 속의 기사와 취재, 만남 하나하나가 아닐까 싶다.

김진아 나누리기자 (전주서곡중학교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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