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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테마1-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윤지 기자 (구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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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푸른누리 기자 김윤지입니다

처음 청와대에 가서 출범식을 한 후 공백기가 있었다. 하지만 7월부터는 달라졌다. 7월에 처음 기사를 쓴 이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나는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 김윤지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와 반으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나는 푸른누리로 나를 소개한다. 그래서 내 소개 방법은 조금 특별하지만 무척 마음에 든다. 그만큼 나는 대부분의 일상을 푸른누리와 보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나의 일상이 달라졌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씻고 푸른누리 누리집에 들어가 편집회의실에 들어가고, 알림마당에 새로운 공지가 있나 확인했다. 나는 편집회의실에서 활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많은 기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푸른누리 새내기였을 때, 다른 기자들을 잘 몰랐다. 그래서 많이 낯설었고, 두려웠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푸른누리 편집회의실에 들어섰을 때 많은 기자들이 반겨주셨다. 처음 보는데도 상냥하게 대해주셨고, 항상 댓글을 따뜻하게 달아주셨다. 오히려 학교 친구들보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더 친절하게 고민을 해결해주고, 더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 같았다.

부족한 기사에 칭찬과 지적을 해주셨던 편집진님도 잊을 수 없다. 항상 기사를 보아 주시면서 기사를 쓰는데 흥미를 돋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편집진님께 정말 감사하다. 푸른누리를 항상 돋보이게 만들어주시고 푸른누리 기자들의 기사를 꼼꼼히 봐주신 푸른누리 편집진님은 푸른누리의 엄마 같았다.

하지만 4기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번 101호를 끝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아서 섭섭하다.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이 너무 많다. 푸른누리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해주었던 행복이었다.

푸른누리와 함께 한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푸른누리 기자들과 소통하던 추억, 편집진님의 댓글을 확인하면서 웃었던 추억, 마감일에 쫓겨서 기사를 썼던 추억, 기사가 나오는 날 메인기사로 떠서 무척 기뻐했던 추억 등 푸른누리는 내 마음 속 깊이 영원히 자리 잡을 것이다.

김윤지 기자 (구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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