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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테마1-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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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할 거야! 푸른누리

푸른누리 기자로 좀 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시작한 동행취재들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웅진코웨이, 전곡리 선사유적지, 국립극장과 KERIS의 멋진 만남,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던 코이카의 남미3국, 가슴이 뜨거워지는 남극을 누비고 온 아라온호 탐방, 세상의 멋진 모든 비행기, 블랙이글스를 볼 수 있었던 ADEX 2011, 우리나라 소방관 아저씨들을 만나고 소방훈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중앙 119, 대통령님과 함께 여수엑스포를 미리 볼 수 있었던 여수 엑스포 다짐대회, 대한민국 우주항공을 책임지시는 나로호의 KAIST 박철 교수님과의 인터뷰, 맛있는 포도를 따고 떡도 만들면서 즐거웠던 영동포도따기 체험, 야쿠르트 아주머니들과 사랑의 김치를 만들었던 2012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까지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탐방들을 머릿 속에 떠오릅니다.

그곳에서 만난 분들은 하나 같이 존경스럽고, 언젠가 본 기자도 어른이 되면 꼭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싶은 분들이셨습니다.

만약 푸른누리가 이대로 끝나더라도 다녀왔던 모든 탐방들과 관련된 추억과 우리를 따뜻하게 챙겨주시던 편집진 선생님들의 눈빛을 모두 기억하고 싶습니다. 물론 동행취재마다 만났던 좋은 친구들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특히 여수엑스포에 갈 때 아파서 울던 본 기자를 달래주시던 편집진 선생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또 다른 모습의 푸른누리가 꼭 생길 거라고 믿으며 이번 호 기사를 정리합니다.

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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