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 기자 (서울풍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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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도서관에서 ‘노빈손 경찰특공대가 되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와 관련된 지식이 담긴 내용이 2~4장정도 이어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재미있는 표지도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나와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군데군데 관련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림 중간 중간에 말풍선을 넣으면 독자들이 더욱 재미있어 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에 시리즈를 모두 추천하고 싶습니다.
‘노빈손 경찰특공대가 되다!’, 기회가 생기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 도서관 등을 통해 한 번 읽어본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책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도서실에 없다면 사서 선생님께 도서 추천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윤 기자 (서울풍성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