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파이라는 인도인이 캐나다로 이민 가던중에 타고가던 배가 침몰하여 가족을 다 잃고 자기 동물원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 오랑우탄 오렌지 주스‘ ,하이에나 , 그리고 얼룩말과 함께 살아남는다.

이정현 독자 (장량초등학교 / 6학년)

『우리가 함께 이루는 좋은 성공』을 읽고 제목 : 사랑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길 -우리반 1번 최민동,네 작은 몸은 열정의 보물창고야.어디서 그런 에 너지가 샘솟는지 정말 궁금하구나.- 이

최민동 기자 (삼계초등학교 / 5학년)

글:김경아 /그림:신민재 /출판사:창비 요즘 지구는 넘쳐나는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많은 물건들을 필요이상으로 만들어 내고, 아직 쓸 수 있는데도 새로 나온 물건을 사기 위해 ...

황지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이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이고, 이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슬픔과 희극이 함께 일궈 나가는 소설이 바로 샬롯 브론테(1816~1855)가 쓴 제인에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제인 에어의 인생에...

김률리 독자 (일동초등학교 / 6학년)

10월 23일 민족시인 이상화의 자서전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를 읽었다. 나는 대구에 살아 이상화 시인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몇달 전 그의 고택에도 가 보았다. 하지만 그가 시인인 것만 알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

박소영 독자 (대구수창초등학교 / 6학년)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는 내가 우수도서로 받은 책이다. "달, 래, 강" 형제와 "아, 씨, 한, 복"의 아름다운 수호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정소연 기자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맛있는 과학튀김(지은이: 유쾌한공작소, 펴낸곳: 고릴라박스)을 읽었다. 이 책에 끌리게 된 이유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튀는 캐릭터와 재밌는 등장인물의 이름들이 책 내용이 유쾌할 거라 짐작하게 해주었다...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나는 백치다(지은이: 왕수펀, 펴낸곳: 웅진닷컴)를 읽었다. <나는 백치다>를 읽으면서 처음엔 주인공 펑티에난의 행동들이 너무 웃겨서 책장이 빨리 넘어갔다. 하지만 책장이 넘어갈수록 이젠 웃기고 재미있기보다는 마음이 아파왔다. 그건 펑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어른들에게는 항상 결과가 모든 것이다. 시험 결과가 1등이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고 1등이 아니면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아마 나의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장유정 독자 (인천창신초등학교 / 5학년)

도서관에 갔다가 친구야, 넌 어떤 행복을 꿈꾸니?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은 여러 나라 의 친구들이 보낸 편지들로 이루어진 책이었다. 기계기술자가 되는 것이 꿈인 이삭은 "차드"라는 나라에 살고...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