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73
비가 많이오면 우리 할아버지 논과밭들이 걱정됩니다. 논과밭에 심어져있는 씨들이 모두 떠내려가면 할아버지의 한숨이 휴우~~하고 나옵니다.
노지원 (반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85
<시간은 흐른다> 내가 말하고 있는 이 순간. 시간은 흐른다. 내가 웃고 있는 이 순간 시간은 흐른다. 내가 기사쓰는 이 순간도 시간은 흐른다. 지금도 시간은 흐른다.
손영채 (동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60
무더운 여름, 뭐 하면 좋을까? 바다에서 놀지. 무더운 여름, 뭐 하면 좋을까?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먹지. 무더운 여름, 뭐 하면 좋을까?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지.
이채호 (서울염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62
비오는 날 아빠와 걷는 길 함께 쓴 우산인데도 아빠 어깨만 비에 젖는다 아빠 신발만 비에 젖는다 아빠는 언제나 나만 말려주는 따뜻한 햇볕같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2, 조회수 : 126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1, 조회수 : 204
연필 잡은 손 부지런히 움직여 쓴 글. 다시보면 부끄러워 종이를 찢고, 다시 쓰고 또 찢고, 한숨 두 번 짜증 세 번, 그러다 쓰여진 글 한 줄 맘에 들어 웃는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3, 조회수 : 83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58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조회수 : 157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