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1호 2월 21일

과학향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도아 나누리기자 (선창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1 / 조회수 : 3162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해경경비함 태평양 9호에서 나로호를 보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6월 9일 나로호 2차 발사를 취재하기 위해 광주역 1층 맞이방에서 집결했다. 그리고 발사 과정을 지켜볼 해양경찰경비함에 탑승하기 위해 여수항으로 이동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여수항에서 경비함을 타고 나로우주센터가 보이는 바다까지 이동할 예정이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배에서 나로호에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고 난 후에 거기에서 만난 해양경찰들께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해양경찰들께서는 기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껏 답변해 주셨습니다. 해양군인경찰들도 계셨는데 우리는 해양경찰과 해양군인경찰 모든 분들께 인터뷰을 했습니다.


Q. 해양경찰의 계급은 무엇무엇이 있습니까?

A. 직급이 낮은 순부터 말하면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쟁,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경감, 치안총감이 있습니다.


Q. 그럼 해양경찰은 주로 무슨 일을 합니까?

A.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어선을 납포하거나 해상을 경비하고 바다에서 사람들이 다치거나 빠질 때 구조작업도 하기도 합니다.


Q. 해양경찰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A. 바다를 수호를 하는 것입니다.


Q. 해양경찰과 해양군인경찰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A. 해양경찰은 그 곳을 직장으로 삼고 일을 하는 경찰이고, 해양군인 경찰은 자신이 자진을 해서 각종 테스트에서 통과를 해서 경찰들과 근무하는 군인들을 말합니다.


Q.배에서 근무를하면 어떻게 날짜를 정해서 합니까?

A. 팀을 정해서 배에서 7박 8일 동안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나로호의 발사를 기다리던 도중에 우리가 보고 있던 스크린에서 나로호 발사에 대한 뉴스를 들었습니다. 나로호 발사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긴장감이 돈 순간 소방장비에 문제가 생겨 이날 나로호 발사가 힘들어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10분 후 우리는 나로호 발사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보고 황당하고 허무했습니다. 각 방송국에서온 기자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을 위해 성심껏 대답해주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황인희 단장님’ 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Q. 나로호 발사의 의의는 무엇입니까?

A. 과학위성 1호를 궤도에 올려두는 발사체가 바로 나로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인공위성을 올린 적이 없었고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인공위성은 9개만 쏘아서 성공을 했기때문에 이번에 성공을 하면 10번째로 우리나라가 성공국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Q. 우리나라가 연구하는 기술은 무엇입니까?

A. 의학기술, 에너지기술, 항공우주기술 등이 있습니다.


Q. 러시아가 이번 우리에게 도움을 준 것은?
A. 항공은 세계최고인 나라가 러시아이지만 경공업에 투자를 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발전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는 우리에게 정보와 부품을 제공해주었다.


Q. 발사된 로켓에서 나온 부품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A. 0부터 점점 도착지점까지 도달을 하면 속도가 붙게 되는데, 로켓은 돌면서 올라갑니다. 그 때 분리된 것은 관성의 법칙으로 가고 인공위성은 타원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타원궤도의 크기는 약 300km~1500km정도입니다.


Q. 나로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A. 장점은 과학기술에 많은 도움을 주고 단점은 어렵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연구소 사람들도 힘이 듭니다.


그 후 푸른누리 기자단들은 배 안에서 해양군인분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배가 다시 여수로 도착하자 우리는 배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처음에 타고 온 버스에 탑승해서 각자 기자들의 집으로 갔다.


기자들에게도 나로호 발사중지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보람찬 취재가 되었던 것 같다.

김도아 나누리기자 (선창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0-06-19 14:29:42
| 나로호는 실패 했지만 좋은 경험 하셨네요.다음에는 나로호가 꼭 성공하길 바래요^^추천~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