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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책읽는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황수민 기자 (서울창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5 / 조회수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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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옛날에 백인들은 흑인을 차별했습니다. 왜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말이죠. 이유는 단지 피부색이 달라서였답니다. 각자 환경에 따라 적응한 것인데 말입니다. 저는 오늘 ‘사라, 버스를 타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짧지만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흑인을 차별해서 흑인은 버스 뒷자리만 앉을 수 있도록 법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사라는 용기를 내서 앞자리가 뭐가 좋은지 한 번 앞자리에 앉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백인들이 난리가 나고, 경찰까지 와서 사라를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라에 용기있는 행동에 감탄했습니다. 제가 만약 흑인이라면 법이 무서워서 앞자리에 못 앉을 텐데 말입니다.


사라는 더이상 버스를 타기 싫어서 걸어다녔지요. 다른 흑인들도 버스를 타지 않고 사라를 따라 걸어다녔어요. 버스회사랑 시장은 당황했답니다. 그래서 결국 흑인들도 버스 앞자리에 앉아도 된다고 법을 바뀌었다고 해요. 이 책은 흑인들이 더이상 차별을 받지 않는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흑인이라고 놀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수민 기자 (서울창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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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4-26 16:20:42
|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것 샅습니다. 우리 마음 속으로 모두가 평등하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5-05 17:06:36
| 저도 이책 읽었어요. 모든 사람이 다 소중해요.
김희건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5-11 23:40:47
| 버스를 타고싶으면 누구나 탈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다행입니다. 용기있는 사라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감동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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