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고민 되나요?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꿈의 종류는 몇 개나 될까? 여러분도 고민한 적이 모두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 고민을 풀어줄 해결책은 바로 ‘꿈을 키워 주는 소녀직업 83가지’ 책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소녀들의 직업 여행이지요. 우리의 특별한 꿈을 키워 주는 멋진 직업은 아주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아 직업 여행을 떠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총 83가지의 꿈을 간략하게 간추려서 이 직업의 특징, 이 직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한 이 직업은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등의 직업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기자는 저의 미래의 꿈인데요. 그래서 저는 방송, 신문 기자에 대해 더욱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기자는 활동하는 언론 매체에 따라 신문사, 방송사, 잡지사 등으로 나뉘고, 취재 분야에 따라 정치부, 경제부, 문화부, 국제부, 생활부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기자가 되려면 방송국이나 신문사, 잡지사에서 치르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험은 영어, 상식, 국어 등을 1차, 2차, 3차에 걸쳐서 봐야 합니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자는 늘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불타는 호기심을 가진 소녀에게 딱 어울린다고 합니다. 기사 작성을 잘하려면 글쓰기 실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이 밖에 여러 직업들도 모두 이렇게 구체적이면서도 흥미롭고 짧게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

나의 진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이 책, 직업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꿈을 키워 주는 소녀 직업 83가지 책을 보러 지금 바로 출발하세요.

[꿈을 키워주는 소녀직업 83가지- 김은제 지음/ 이경신 그림/ 글송이 출판]

이규은 기자 (서울월계초등학교 / 4학년)

원유빈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7-03 12:54:57 |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니 저도 한 번 읽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