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독자 (서울번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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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화까지 왔군요!
저희 오빠는 오늘 시험이 끝났습니다.
오빠: "아, 이제 자유로구나…."
그동안 저희 오빠는 절대 졸지 않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며 절대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끝에 시험이 끝나자…. 저희 오빠는 본격적으로 한을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렇지 않습니다.
오빠:"아, 이게 진정한 자유란 것인가?"
오빠:"게다가 곧 있으면 여름방학이로군! 쿠궬궬."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성적표님 강림.
여러분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계신가요? (위에 분은 엄마입니다.)
임채원 독자 (서울번동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