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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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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매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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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과와 공상가들

나의 꿈은 우주 과학자이다.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여 재밌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우주 발전에 도움을 준 개척가와 공상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유리 가가린’, ‘닐 암스트롱’, ‘최장 우주 비행 기록’이었다.


유리 가가린은 러시아 스몰렌스크 근처의 작은 마을 클루시노에서 목수 아버지와 농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중학교를 졸업한 유리 가가린은 1951년부터 주물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에서도 주물 기술을 공부하여 주물 기술 자격증을 땄다.

가가린은 대학시절 이미 비행시험을 치렀고, 비행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1957년에서 1959년까지 공군 생활을 했다. 19명의 다른 후보들과 더불어 미래의 우주 비행사 팀의 지휘관으로 복무했고, 1968년 3월 27일 비행훈련 중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서 ‘지구는 푸르다.’라고 했다고 한다. 지구인으로 처음 우주에 간 유리 가가린이 존경스럽다.


오하이오 주와 파코네타에서 태어난 닐 암스트롱은 어린 시절부터 비행에 열광했다. 열다섯 살에 처음으로 비행을 배웠고, 열아홉 살 때 해군에 입대했으며, 일 년 뒤 한국전에서 전투 비행사로 투입되었다. 이어 되도록 빨리 시험 비행 조종사가 되기 위해 비행기 구조를 공부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전설적인 로켓 비행기 X-15를 조종하여, 60km 이상의 상공까지 초음속의 여섯 배로 돌진했다.

1962년 우주 비행사가 되었고 제미니 8호를 타고 최초의 도킹을 실시했다. 1971년에 나사(NASA)를 퇴직하여 8년 동안 신시내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뒤 항공회사에 입사하고, 지금은 레바논의 농장에서 살고 있다. 트랜스포머를 봤는데 아폴로 11호 비행사들이 외계우주선을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일까? 시간이 되면 암스트롱 선장님께 꼭 물어보고 싶다.


유인 우주 비행기록은

1. 최장 우주 체류 기록: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총 803시간(최장우주 체류기록을 가진 열 명의 우주 비행사는 모두 소련 출신)

2. 일회 비행에서 최장 우주 체류 기록: 폴랴코프- 미르호에서 438일(1994년에서 1995년까지)

3. 최장 우주 유영 기록 : 솔로브예프- 16차례에 거쳐 총 78시간이다.


우주에서도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특히 폴랴코프라는 사람은 미르호에서 438일을 있었다고 하는데 거의 1년이나 되는 시간을 우주에서 있었다니 가족이 보고 싶었을 것 같다.

나중에 꼭 우주 과학자가 되어 꼭 우주의 비밀과 우주인의 비밀을 밝혀내고 싶다.

김민규 기자 (매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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